http://autom.mt.co.kr/news/news_article.php?no=2012112216118079066
신모씨(37)는 한국에서 대표적인 명차라 꼽히는 BMW를 구입한 뒤 수치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꿈에 그리던 차의 주인이 됐다는 기쁨도 잠시, 실상은 침수차에서나 나타나는 녹이 슨 중고차 오너가 됐기 때문이다. 주변에선 그를 ‘320녹디 오너’라고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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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알고서도 판매는 계속
인터넷 포털 다음의 아고라에도 지난 20일 똑같은 사례가 등장했다. 'Sung****'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BMW 320d 오너는 출고한 지 2개월 된 차량 내부사진을 올렸다. 시트 밑부분과 등받이, 시트 연결부위 등이 심하게 부식돼 있어 신차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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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차량 사도 환불·교환 어려워
1년 전 BMW는 부식 가능성으로 인한 리콜을 실시했다. 국토해양부는 BMW 9차종 3298대에 대해 전기배선 연결부에 부식이 발생해 점등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또 올해에는 판매량보다 리콜 수량이 더 많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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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조하세요!!
녹은 현대만의 전유물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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