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결함, 냉각수 내부로 터진 문제점

크루즈 산지 보름갓된 차량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냉각수가 내부에서 터져서 순간 연기가 차량 송풍기로 통해서 앞유리에 차서 순간 큰사고날뻔했습니다 바로 비상등키고 창문열고 에어콘을끄고 갓길로 정차후 침착하게 가까운 쉐보레사업소를 찾아갔습니다. 정비사도 순간보고 당황하셨고 이거는 100% 조립결함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새차가 이렇게 온적 처음봤다고 하던군요 그주위에 있던분들도 하나같이...다들 그런말들 하셨구요.  냉각수가 터지면은 경고등 같은것도 안뜬다고 하네요.

중요한건 이게 차살때부터 문제가있었는데 제가 냉각수냄새를 맡아본적도 없던지라..항상 차에 동승자가 앉으면 차에서 한약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새차여서 방향제 때문에 나는거라고 하고 무시하였는데 이게 시초가 됏던겁니다. 차사고 일주일 안되서 동승자가 그런말을 하였구요 저는 차나오자마자 바로 임판빼고 차량등록을 하였습니다.

>>동인천사업소에다가 차량을 맡기고 쉐보레고객센터에다가 항의를 하였습니다.  차량 관련 환불아니면 교환해달라고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새차타고 휴가가다가 죽을뻔했다고 새차가 내부에 냉각수가 유입되서어서 싹다 뜯어야한다고  정비사도 절래절래 하시더라구요 새차뜯는게 너무 안쓰럽다구요 차주 저는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하지만상담원은 무상으로 수리 해줄테니 그냥 타라고합니다 쉐보레 본사에서도 중대결함 인정하였구요 자기네도 정말 죄송하다고 연신 계속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하게 어필하면서 절대 수리못하겠으니 교환하던지 환불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그리고 공장장한테도 수리거부의사표현한고 저는 사업소에서 대차를 받고 휴가를 떴났는데.....하아 휴가 가서도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혹시나하고 다시 고객센터에다가 전화해서 지금 내차량이 어떻게 진행되고있느냐고 전화하였더니 이게왠걸....

고객센터 담당자가 임의로 차량 수리를 진행시켰답니다. 저의 의사에 관계없이 바로 수리가들어간거죠...

>>담당자 말로는 그대로 두면 차량에 냄새 부식이 발생하여 임의로 먼저 처리했다고 합니다. 차주의 의견없이 일처리를 해버린거져...차량교환 환불 은 없다는 식으로여...진짜 차산지 갓17일된차였습니다....

지금 사업소가서 봣는데 차량 시트며 다뜯어내고 작업하고있더라구요....정말 답답하고 환장하고 미치겠습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수리잘해줄테니 그냥 타고 다니랍니다. 오일쿠폰5장줄테니 끝내자고...합니다. 이거...어떻게해야되져..

너무 흥분한 나머지 두서없이 막썼네요....답답합니다....하소연할때도없고.....하아..진짜답답하네요....

출처 : 보배드림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jebo&No=13903&b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