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newsid=MD20121122092804824
지난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그랜져 HG LPi 엔진 망가진 사례의 (http://carconsumer.tistory.com/entry/%EA%B7%B8%EB%9E%9C%EC%A0%B8-HG-%EC%97%94%EC%A7%84-%EB%B6%95%EA%B4%B4)
결과가 나왔네요!!
엔진 교환으로! 마무리 했나보네요!
그래도 오너는 마음에 안들겠죠! 신차 교환을 요구했으나 실패한 듯 하네요!!
현대의 답변은 참 답답하네요.
이렇게 서비스해도 잘 팔리니까 막장 대응하는건지요..
"피스톤 실린더는 아주 높은 압력이 작용하는 공간이다. 피스톤을 고정하는 링이 느슨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엔진 자체의 결함은 아닌 것 같다"고 밝히며 "사고 차량은 엔진을 교체하는 수리를 했고 추가적인 요구사항은 규정에 따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가 고속도로 주행 중에 어떻게 엔진 피스톤이 튕겨져 나갈 수 있느냐? 큰 사고로 이어졌으면 어쩔 뻔했느냐'는 항의에 고객서비스센터 직원이 '사고가 나지 않았으니 그런 가정은 하지 마라. 교환 환불은 1년 이내 안전에 위험이 될 만한 결함이 있을 때 가능한 거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치를 떨었다. 수리 기간 동안 제공하겠다는 렌터카도 현대 차라는 말에 다른 차로 바꿔달라고 했다. 소비자 주권을 확보하는 차원에서라도 이 사고를 세상에 널리 알려 경각심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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