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키로 신차 스파크 주행중 하버축 절단 차량 전복
5,000 키로 신차 스파크 주행중 하버축 절단 차량 전복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jebo&No=20236&rtn=%2Flist%3Fcode%3Djebo
헐...이런 말도 안되는 무식한 일이 발생하다니요.
쉐보레 스파크도 안심할순 없네요.
3/26일 쉐보레 부산 구서지점에서 엔진오일 갈면서 기본점검을 받았으며 4/1일 영암순천고속도로 강진방향 31.9km 지점(강진4터널) 에서 사고가 남
고속도로 운행중 터널진입후 하버축 절단으로 인한 바퀴빠짐으로 차량이 전복되었고 119 에 구조되기 전까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한탓에 빠진 바퀴를 미쳐 치우지 못해 시간차를 두고 따라 오던 차량 3대가 각각 제 차량 바퀴로 인해 터널내에서 차손상을 입었음.
사진상으로도 하버축 절단및 타이어 바퀴 빠짐은 증명이 되고 운전석 뒷자리의 바퀴가 빠졌으나 그 어떤 충격을 받은 흔적없이 차체가 깨끗한 상태입니다. 오히려 전복후 차가 굴러서 조수석은 폐차직전의 상황인데도 바퀴빠짐 없이 멀쩡한 상태이며 .. 또한 저렇게 유리가 앞 옆으로 깨지는 동안 앞이건 옆이건 에어백 또한 터지지 않았습니다. (사이드 에어백 까지 장착된 차량임)
해당차량 업체 쉐보레 쪽으로 사고조사를 의뢰하였으나 하여튼 고객님의 운전부주의로 심한 외부 충격후 바퀴가 빠졌으며 휠이 깨진것이 그걸 증명한다고 말합니다.
차량의 외부충격에 하버축이 절단된 상태면 도로파손도 있었을 것이나 그날 사고현장에 나왔던 경찰관이 도로파손은 없는상태라 하였으며 실제 배상요구 내용도 없었습니다. 또한 외부충격은 바퀴 겉면 부터 받으나 바퀴 외부는 타차량에 의해 바닥을 쓸고가서 스크래치만 있으며 실제 안쪽 휠은 타차량에 의해 훼손이 된것입니다.
5,000 키로 넘짓 주행하였고 중고도 아닌 신차 구매후 이런일이 발생하였는데도 해당 회사에선 무조건 고객운전 부주의라고 합니다.
하버축 절단된 결함과 에어백의 결함등에 대해 발키고자 하며 4/1일 부터 개인적으로 확인하며 통화하던 현재차량 정비업체및 경찰 사고차량 3대의 차주 쉐보레 사고조사원 등 모든 연락과 통화기록은 확보중이니 필요하신 내용요청시 연락주세요
하버축절단으로 제가 고속도로 내에서 죽었어도 쉐보레는 저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았을껍니다. 첨부파일에 고객응대 하는 쉐보레 사고조사원은 그 지역에서 가장높은 직위라고 하는데도 결함설명은 커녕 고객에게 뒤집어 씌우는 응대뿐이었습니다.
처음 산 신차이며 차를 폐차하는 과정에서 경찰도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라하고 협력정비업체들은 모두 쉬쉬 하며 사고조사를 원하면 제사비를 털어서 하라더군요.. 제가 어찌 해야 억울한 결함을 밝힐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