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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7일 05시 49분 25초
7개월된 렉서스 CT200h 하이브리드 차량의 선루프가 100km 속도로 달리던중 저절로 터졌습니다. 큰 소리와 함께.
이 사건으로 저의 운명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렉서스를 수입하고 관리하는, 도요타코리아 에서 보증수리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인생을 도요타의 안티로만 살아가도록 만든 큰 사건이 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CT200h 는 참 좋은 차였는데, 우수한 연비와 공해를 줄이는 가솔린 1.8 엔진과 전기의 하이브리드엔진. 7개월간 정든차 였는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능만 따져서 일본차를 선택한 것인데.....
외부의 어떤 힘의 작용도 없이, 저절로 선루프가 터졌는데, 보증수리를 안해 줍니다.
도요타코리아 사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고, 그다음은 소비자원에 피해구제신청을 하고..
인터넷을 통한 도요타와 렉서스 불매운동... 이것으로 위안을 삼겠습니다.
렉서스 나, 도요타코리아에서 차를 사시려면, 선루프 저절로 터지면 보증수리 해 준다는 각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증수리 받을 일 없으면 도요타 사세요.
선루프는 진공에서 유리병이 터지는 것처럼 크게 소리를 냈고,
블랙박스에 신해철 노래가 저정도 크기로 들리는데, 밖에서 물체가 부딪친다면 소리가 거의 안들렸을거야 방음으로..,
실내에서 터지는 소리라, 음악보다 더 크게 들리는 것임. 100km로 달리는 차에 운동의 법칙으로 보면,
어디에서 물건이 날아들어도, 전방에 보였을 것이고, 내가 날라오는 것을 보고, 놀래지 않을 수 없었을텐데,
그리고 날아든 물체가 있었다면 블랙박스에도 찍혔을테고, 그런거는 없고, 객관적으로 보아도,
외부의 충격이 없었다는 것은 알 수 있슴. 같이 달리는 차들도 아무런 이상없이 100km로 열심히 달리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렉서스를 수입판매하는 도요타코리아는 보증수리를 거부합니다.
새 차를 가진지 7개월 밖에 안됐는데, 7월된 차의 보증수리를 거부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도요타코리아 사장 멱살을 잡고 싶지만, 그렇게는 못하고, 평생 도요타 그리고 렉서스의 안티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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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충격이 전혀 가해지지않았다는 것을 블랙박스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 시키지만, 도요타코리아는 보증수리를 해 주지 않습니다.
선루프는 강화유리 이기때문에,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가루로 쏟아지므로, 이전의 충격으로 운행중 터졌다고 말하지만, 강화유리 실험을 통해서 증명할 자신있습니다.
선루프는 안에서 밖으로 터졌습니다.
도요타코리아 사장에게 내용증명 보내고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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